8부 정도인 초보자입니다. 스티가 제품에 대한 호평을 듣고 블레이드와 러버를 관련 제품 세트 상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이전에 쓰던 제품에 비해 반발력이 비교적 좋은 편이고 수비 컨트롤도 안정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다만, 짧은 플레이를 진행할 때 다소 튀는 감이 있었는데 이는 어느 정도 적응을 하면 컨트롤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서브를 넣을 때에는 긴 서브를 넣을 때 아직 반발에 적응이 부족해서 미스가 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역시 적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탁구를 처음 시작한 것은 공격형 탁구이었지만, 수비형 탁구의 매력에 빠져, 2021년 11월에 수비형 코치에게 8개월 동안 레슨을 받았다. 항상 주세혁 선수와 서효원 선수의 멋진 폼과 우아한 동작을 머리에 떠 올리며, 나름 열심히 운동을 하였는데, 2가지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첫째, 이제는 나이가 70세가 되어, 몸의 체력이 수비전형에 합당하지 못하다는 사실이다. 수비전형을 잘 하려며는 테이블에 후진되어 있다가도 전진하여 공격하고 다시 후진하는 동작이 반복되어야 하는데, 체력이 뒷받침 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둘째, 복식 탁구 시합에서는 대부분 공격전형인 선수와 편을 먹게 되는데, 동료 선수와의 조화가 이루어지기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수비전형인 나는 테이블 뒤에 위치하고, 나의 동료는 테이블 앞에 위치하기에, 서로 손발이 맞지 않아, 나의 수비형 탁구의 장점을 살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다시 공격전형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고민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들여온  Banana 라켓에 후면에  Monkey 제품을 붙여서 이용해 봤습니다. 5겹합판이라서 큰 기대감 없이 시타를 했는데 생각보다 코르벨 보다는 포핸드는 잘 나가는 편이었고 스티가의 클리퍼 정도는 반발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면  후면에 장착한 백핸드의 경우에는 포핸드 보다는 반발력이 느린 편이었어서 놀랐습니다. Monkey 제품의 경우에는 많은 기대를 하였으나 변화는 상대적으로 DMS 사의 스펙터 러버보다는 약한 것 같았으나 안정감에 있어서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OX  롱핌플 전형으로 여러가지 러버를 써보았으나 너무 기대감이 컸었나봐요 일반적인 수준의 롱핌플 같아 보였습니다 제게는 ! 

수비전형이 자기에게 맞는 용품을 가지기는 쉽지 않다.

대표적인 블레이드 버터사의 주세혁이 단종되고 라켓부터 무엇으로 시작할지 어려운게 사실이다.

사실 수비를 하면서 넥시의 라비린토스나, 투발루 같은 카본 비대칭 라켓도 사용해 보았다. 공격하기는 수월해지나,,,역시 수비수가 제일 많이하는 백핸드 춉에서는 합판 라켓의 감각을 따라올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암튼 주세혁라켓은 특유의 통통거리는 목탁소리가 상대에게 거부감을 주는것 같다. 치는 사람마다 타격음이 신경에 거슬린다고 한다,ㅎ 전면 러머 mxp와 주세혁라켓은 중후진에서 그냥 툭툭 걸어서 쉽게 걸리고 상대 테이블에 포물선을 그리며 도달한다. 스핀도 좋고 임팩트만 있다면 특유의 소리와 함께 파워도 좋다. 뒷면의 호리즌탈55롱핌플 러버는 내가 사용해본 돌출러버중 콘트롤이 제일 좋은 러버이다. 버티컬이 더좋다고하는 설명이 있는데 나는 호리즌탈러버가 더 사용하기 좋다. 중후진에서의 춉핑에 의한 스핀리버셜은 다른 컬피계열의 러버와 비슷하며, 드라이브가 없는 상대에게는 전진에서 타격이라든지 살짝 걸려 넘기던지. 힘빼고 툭 너클로 보내던지 ,,,,,아무튼 롱핌플중에 컨트롤이 제일 좋다. 이제막 수비수를 전형을 시작하는 동호인부터 10년이상 갈고닥은 동호인까지 괜찮은 조합일것 같다.

탁구라켓 오랜만에 사게되는거라, 특가 상품을 선택하여 구매 하게 됬었네요 포핸드는 드라이브 위주로 치고 있는데 타구감이 아주 좋고, EVOLUTION MX-P러버가 왜 스테디 셀러인지 알게 되었네요. 일단 초보자 부터 고급자까지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인하여 모두 사용가능하고, 드라이브나 고급 스핀기술이 많이 쓰시는분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백핸드 러버로 특사상품 QUANTUM X-PRO선택해서 넣어 주셨는데 백핸드 드라이브에도 적합하여 타구감과 스핀성구질에 모두 적합해서 만족했어요. 좋은 탁구라켓을 구매해야 하는데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운신 분들은 세트상품 정말추전드려요. 저희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인데 제가 구매한 탁구라켓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조만간 세트상품을 다시 구매하게 될꺼 같아요. 

반갑습니다. 저는 00지역에서 탁구를 치고는 000 입니다. 제가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유남규 감독님이 출연하여 탁구 라켓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이때까지 버터플라이 유승민 라켓을 쓰다가 저희 직장 동료가 탁구 운동에 관심도 많고, 운동을 하고 싶어하여 제가 쓰던 버터플라이 유승민 라켓을 100,00원 주고 싸게 판매하였습니다. 그리고 보조 라켓으로는 티코어 히노키 에이아이 프라임을 소지하고 있었지만 주라켓(시합용 라켓)필요한 시점에서 과감하게 한국에서 제작한 유남규 라켓 그것도 유남규 1988 프리미엄 펜홀더 라켓을 2023.11.1.수 탁구탓컴 온라인으로 주문 신청하여 11.3.금 수령했습니다. 기존 라켓을 잘 쓰고 있었지만, 유남규 라켓은 손질하기도 정말 편하고, 라켓 손잡이 부근 레이저로 선이 있어 러버 붙일 때 유용했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경기력 이였습니다.

00 탁구장에서 리그전에서 우승 등 각종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이번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 대회 기념으로 동호인 대상으로 ITTF회장배 마스터즈 대회에서 8강을 했습니다. 아깝게 4강 진출은 실패했지만 후회 없는 경기였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번 유남규 라켓을 쓰면서 좋았던 점은 파워가 예전보다 향상되었고, 많은 회전 등으로 유리한 경기를 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1부 형님들을 이기고, 대등하게 또는 힘들게 경기 했던 선수들과는 좀 더 수월하게 경기를 했습니다.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물론 라켓 때문 만은 아니지만 분명 한 것은 유남규 라켓을 쓰고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펜홀더 라켓을 일본 제품만 사용했는데 이렇게 한국에서 품질 좋은 펜홀더 라켓을 제작해줘서 감사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