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허리케인 킹3를 주력 블레이드로 사용하였습니다. 전에는 스티가의 cc7, 버터플라이의 미즈타니준 수퍼 zlc를 차례로 사용하다 허리케인 킹3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cc7은 반발력이 너무 약해 파워가 부족하고 미즈타니준 수퍼zlc는 반발력이 너무 강해 오버 미스가 많아 그 중간되는 블레이드가 허리케인 킹 3라 생각됩니다.(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객관적이라 볼 수 없습을 알려 드립니다.)
허리케인 킹3는 손의 울림이나 공을 칠때의 감각이 좋고 적당한 반발력 등 나에게 맞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6-7년을 사용하다보니 찍힘이 심하여 블레이드를 교체하려고 알아보던 중 301X에 대한 평이 좋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마롱5도 고려해봤으나 시타해 보니 허리케인 킹3에 비해 손맛이나 반발력이 킹3에 비해 약하고 나에게 맞니 않는 것 같아 포기하고 301X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허리케인 킹 3와 301전x의 전면에 mx-k(h)와 후변에 mxk를 사용했을 때 두 블레이드의 차이점이 거의 없을 정도로 좋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궂이 두 블레이드에서 사용하며 느낀 차이점은 반발력은 허리케인 킹3가 조금 좋고 회전이나 손의 울림은 301x 조금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허리케인 킹3 보다는 301x는 약간 더 순수 합판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격대비 훌륭이 좋은 블레이드고 파워나 안정성 면에서 킹3를 대체하는 블레이드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사용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h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