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탁구용품 병이 걸려...
서론:
티바 에블루션 씨리즈는 MX-P, MX-S, MX-K,MX-K(H)를 몇장식 구입하여 여러 블레이드에 붙혀 사용해 봤습니다
제품별 특징은 다 있었습니다 MX-P는 빠른 스피드는 장점이지만 블레이드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 사용하기에 까다로왔고...
MX-S는 드라이브 시 스핀은 부드럽게 잘 되었지만 파워는 아쉬웠습니다
MX-K(2.1mm)는 모든 것이 중간 무난한 러버 같습니다
MX-K(2.3mm)는 파워를 견비하여 좋았지만 두께에서 오는 전달되는 촉감(먹먹)이 적었고
MX-K는 최대 단점은 볼이 죽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2.3mm는 2.1mm에 비해 좀 더 심한 것 같습니다
본론
MX-D 위에 이러한 단점들을 다 해결한 진화된 러버 입니다
커트 잘 먹고,
드라이브 잘 걸리고
드라이브 스피드 중속이 상당히 빠릅니다
초속은 빠르지 않는 이유는 볼이 블레이드 머무르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충분한 파워를 낼려면 빠르면 안되겠죠
그리고 충분한 파워를 실고 중속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됩니다
파워,스피드,커트,드라이브, 볼이 죽는 현상 해결한
MX-D는 지금도 앞으로도 대항마를 찾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다만 단점 아닌 단점은
이모든 장점들이 비점착성 러버들에 비해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고,
선수들 처럼 파워를 구사하는 전형이면...
점착성 러버에 비하면 100%는 아니다는 겁니다
결론
모든 면에서 4만원로 여러면에서 아쉬움이 없는 최고의 러버입니다
비슷한류? 에티카 러버도(예전버전) 사용해 봤지만 블레이드에 접촉 했을떄 볼감각, 파워가 좀 아쉬웠는데..
다른러버는 더 이상 생각이 안 날 정도의 러버로.... 그동안 여러러버 구입 한다고 "돈XX" 했구나 생각을 하게한 러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