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14122
임종웅 님   2013.08.06
  • 플레이 위치중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아질러버 사용
  • 블레이드Lissom
  • 포핸드 러버Conqueror
  • 백핸드 러버388D-VIP

리썸 블레이드에 저렴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포핸드 러버를 물색해본 결과

팔리오사의 컨커러가 제니우스의 복사판이라는 사용기를 읽고 한번 사용해 본 결과

기존의 중국제 러버 보다는 공이 잘 뻗는 건 맞습니다만..편안한 감각으로 다가 오지를 않더군요..

회전도 제대로 걸리면 괜찮긴 한데... 기존의 독일제 러버에 비해서 감각이라든지.

사용의 편이성은 상당히 떨어지는 느낌이고.. 제니우스의 저렴한 버전이라는 말은

너무 와 닿지를 않더군요... 제니우스는 사용하기 편안한 독일제 러버이긴 하지만

팔리오사의 컨커러 러버는 제니우스에 비해서 사용하기가 쉬운 러버가 아닙니다.

그냥 저렴하게 붙여서 가끔 사용하는 러버 정도로만 여겨지더군요..

차라리 팔리오사의 cj8000 러버가 좀 더 사용하기 편안합니다.

아무튼 한 2시간 정도 치고 너무 공이 날리는 느낌에 떼어내고 리썸에 시누스 알파를

부치니 훨씬 치기 편안하네요... 괜히 컨커러 부치고 스트레스 좀 받았습니다. ^^*

뒤에 붙은 388d 러버는 388d-1 러버 보다 훨씬 나은 느낌입니다.

공의 변화와 스피드가 388d-1 보다 낫고 롱 커트시에 공이 더 안정적으로 가는 느낌입니다...

리썸에 시누스 알파와 388d-1 조합은 상당한 조합입니다.....

컨커러 조합은 글쎄 ........................

Lissom

Conqueror

388D-VIP

김영한 님   2006.04.04
  • 플레이 위치전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바이올린C (중펜)
  • 포핸드 러버브라이스 MAX
  • 백핸드 러버레볼루션 파이어 MAX

중펜을 사용합니다. 처음 일펜을 사용할때의 히노끼 특유의 타구감을 찾고자 여러 블레이드를 사용해봤지만(다카 스피드90 중펜, 카본 7겹 합판, 5겹 합판.....) 스피드 90은 8.5mm라서 어색하고 카본류는 손에 전해오는 특유의 찡찡거림이 싫고 5겹은 부드럽지만 반발력이 없고, 그러다가 타구감이 좋다는 바이올린과 5겹치고는 반발력이 좋다는 어쿼스틱으로 즐탁중입니다.

바이올린이라 이넘은 뭐 회초리라 표현하면 될것같네요. 공을 채칙으로 휘어감는다고 할까요.타구감은 뭐 예술이죠. 반발력이 좀 떨어지는데 이것은 러버(브라이스)로 보완했습니다.

어쿼스틱은 히노끼의 끈적끈적한 느낌과 바이올린의 휘어감는것을 썩어놓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반발력은 바이올린보단 좀 좋은것 같구요.

러버는 전면 브라이스 사용중인데 회전량 반발력 모두 아시다시피 매우 좋습니다.(풀값 많이 들어야 합니다. 전 요즘은 풀칠을 자제 합니다. 2007년 노글루잉 시대를 대비해서....)

바이올린과 어쿼스틱과의 궁합은 환상이죠.

후면 레볼루션은 바이올린과의 조합은 좀 출렁거리죠. 풀 바르고 마르지 않고 부쳐서 칠때의 느낌. 그러나 대안이 없어 레볼루션파이어를 계속 사용중입니다.

중펜을 사용하다보니 용품탐구정신이 투철해지내요. 이젠 정착할때가 되었는데도 말이죠

김동환 님   2013.08.06
  • 플레이 위치전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파이버텍 클래식
  • 포핸드 러버Tenzone
  • 백핸드 러버블리츠

Tenzone

이주영 님   2006.04.04
  • 플레이 위치전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오펜시브클래식(레젠드그립)
  • 포핸드 러버레볼루션 파이어 맥스
  • 백핸드 러버레볼루션 파이어 맥스

여러분이 너무도 잘 아시는 오펜시브 클래식을 또 이렇게 사용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으로 부터약 20년 전

그러니까 제가 중학교 다닐적에 동네 체육센터에서 친구들과 탁구를 즐겨 칠때

우리가 절대로 넘을수 없었던 어떤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그분이 스티가의 어떤 블레이드를 쓰고 계셨었습니다.

우리는 그 할아버지의 드라이브를 절대로 막지 못했고

우리의 드라이브는 그 할아버지의 스티가 라켓을 뚫을수가 없었었죠

그 기억이 20년을 넘기 지배하고 있는 와중에......

20여년만에 다시 탁구를 시작하고 처음에는 중펜으로 한 1년을 치다가

너무도 실력이 늘지 않는것 같아서 쉐이크 핸드로 바꾸기로 결심을 하고

이것 저것 많은 블레이드를 구입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그 예전에 기억이 되살아나서

한 3개원전에 스티가의 오펜시브클래식을 구입하고..

예전에 사두었던 레볼루션 파이어를 양면에 붙여봤습니다...

그랬더니만.....^^

제 스스로도 너무나 만족스러운 드라이브가 낮게 넘어가는걸 보면서

내심 얼마나 뿌듯하던지..

공을 받아주시는 상대방께서도 공이 너무 좋아졌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짧은 백스윙으로 짧게 잡아채는 스윙으로도 회전이 아주 많이 걸리는 공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제가 그동안 주욱 st 그립만을 쓰다가

스티가의 레젠드 그립이 너무나 환상적이라는 말을 듣고

레젠드 그립으로 구입을 했었는데...그래도 제게는 좀 얇은것 같아서

현재는 그립테이프를 감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본 라켓과는 전혀 다른 짜릿 짜릿하게 손에 전달되는 그 느낌...

역시 얇은 합판 블래이드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프리모락 카본같은 카본 블레이드의 넘치는 파워도 매력적이겠지만

오펜시브 클래식과 같은 끈적 끈적하고 짜릿 짜릿한 손맛이 제게는

진정한 탁구의 참맛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여러분 즐거운 탁구 신나는 탁구 하시길 바랍니다.^^

박화진 님   2013.08.06
  • 플레이 위치모든위치
  • 플레이 스타일모든 스타일
  • 블레이드[세트상품]르베송+썬/문(사은품 헤세드케이스)
  • 포핸드 러버Rubber Protection Sheet
  • 백핸드 러버Grass Devil-비공인코팅러버
포핸드면에 칼리브라 LT를 붙인지 4개월이 되어갑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무난한 편이다 라는 것으로 드라이브의 안정성과 스피드, 회전이 적정하고 수비의 컨트롤에서도 특별히 모난 느낌이 없는 러버란 생각입니다. 이 러버를 쓰면서 짧은시간에 플레이의 안정성이 많이 좋아진 느낌이 드는데 게임할때도 공격, 수비에서 실수로 인한 실점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선공보다는 수비를 위주로 하여 짧게 치는 스매시 공격이나 가볍게 거는 드라이브 등을 주로 플레이하는 편이라 러버의 100%의 성능을 다 발휘하지는 못하지않나 싶기도 합니다. 고탄성고마찰 하이텐션인데 그 탄성을 발휘하는 호쾌한 탑스핀을 거는일이 경기중에는 거의 없어서 약간은 반쪽짜리 사용후기 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러버의 수명이 좀 짧은것입니다. 백핸드의 제니우스 사운드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바꾸었고 백핸드를 먼저 바꾸었음에도 칼리브라LT는 가운데 부분이 약간 하얗게 바뀌었고 라켓면의 마찰력도 좀 떨어진 느낌이 듭니다. 일주일에 3번정도 한시간 가량을 치니까 그렇게 운동량이 많은편은 아닌데 러버의 수명이 좀 짧은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4개월째가 되는 제니우스 사운드는 안정감에서 매우 뛰어난 러버입니다. 가끔씩 시도하는 탑스핀 공격도 오버미스 확률이 적어졌고 수비시에도 안정감이 좋은 편입니다 백스핀이 덜 먹고 들어오는 뜬공을 푸시하거나 가볍게 드라이브를 걸어 공격하는데 스피드도 괜찮고 안정감이 좋은 러버입니다

다음번에는 포핸드에 팔리오 블리츠를 붙이고 해볼생각인데 칼리브라LT와 성질이 좀 다른 러버이고 이전에 쓰던 아우루스도(비슷한 스핀중시형) 플레이 성격이 좀 안맞았던 경험이 있어서 조금 우려스러운점이 있지만 워낙 좋은 러버라는 평들이 많아서 한번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세트상품]르베송+썬/문(사은품 헤세드케이스)

Rubber Protection Sheet

Grass Devil-비공인코팅러버

박항수 님   2006.04.04
  • 플레이 위치전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오비드 off
  • 포핸드 러버마크로 max
  • 백핸드 러버f1-n 2.0

전형은 전, 중진에서 양핸드 드라이브를 위주로 플레이 합니다.

처음엔 FL그립을 샀다가 기존에 타 블레이드에 사용하던 ST그립으로 재구매 했는데
FL도 괜찮긴 했지만 역시 제겐 ST그립이 더 좋더군요
역시 그립은 개인차가 심한가 봅니다.

스피드글루는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 고탄성 러버 보다는 독일제 하이텐션 조합으로
사용하는데 포핸드쪽은 그렇게 가리지 않으나 백핸드쪽은 도닉 F1-N이 제겐 찰떡 궁합
인것 같습니다.

오비드는 러버를 가리지 않는 블레이드 답게 일제 고탄성 러버에서 중국러버, 하이텐션
러버까지 잘 받아 주는 블레이드인것 같습니다. 심지어 핌플아웃 러버까지도 테스트 해 봤는데
반발력이 좀 떨어지는 것 외에는 그것도 좋은 조합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오비드의 제일 큰 특징은 드라이브의 날카로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은 다른 조합을 테스트 중인데( 티모볼 스피릿 + 마그나 + 익스프레스 ) 백핸드는 핌플
러버라 조합은 괜찮은것 같은데 포핸드 드라이브시의 먹먹한 타구감은 자꾸 오비드를 그립게
하는것 같습니다.

오겹합판 답게 정확한 스윙시 느껴지는 손맛은 정말 일품이고 헤드쪽으로 쏠린 무게감으로
인해 파괴력 있는 드라이브는 정말이지 짜릿함을 전해 줍니다.
거기에 보스커트, 플릭등의 잔 플레이도 상당한 만족감을 줍니다.

스피드 글루를 사용하신다면 일제 고탄성 러버를 사용하시면 한층 파워있는 플레이를 하실수 있고
그렇지 않으시다면 독일제 하이텐션 러버를 사용하시면 중진에서의 플레이도 만족하실듯 합니다.

포핸드의 마크로는 워낙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관계로 특별한 내용 없고 단 백핸드에 사용하는
도닉의 F1-N은 백핸드에 사용하기에 정말 좋은 러버라고 생각합니다.
러버의 특징이 강하게 뻗어주는 맛은 좀 적지만 회전량이 굉장히 많은 러버 답게 백핸드 드라이브에
파워보다는 회전량으로 승부하는 제겐 잘 어룰리는 러버입니다.

총평을 하자면 블레이드와 러버 조합이 전체적으로 전, 중진을 가리지 않는 양핸드 드라이브에
사용하기 적합한 조합 입니다.
다만 블레이드 무게중심이 헤드쪽으로 쏠려 있는 편이라 실제 무게보다 좀 더 무겁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것 같고 저처럼 양면 하이텐션 러버를 사용하신다면 보다더 무게를 잘 고려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다음엔 현제 테스트 중인 티모볼 스피릿 조합을 한 번 더 올리겠습니다. -

이원호 님   2013.08.06
  • 플레이 위치전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PETERPAN
  • 포핸드 러버Tenzone SF
  • 백핸드 러버5Q

피터팬이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2달넘게 기다려서

85G FL 과 전면 p7 후면 5Q 를 장착하고 1달간 경험해 보았습니다.

카페 사용기에는 에볼루션 MX-P가 전면에 좋다는 이야기가 많았으나

MX-P가 임팩트를 많이 타는 러버라 기존에 쓰던 p7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피터팬 과 p7의 조합은 검지에서 정확하게 어떤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려주는 조합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드라이브 잘 걸리고요

포핸드롱 무난하더랬습니다.

반면 후면 5Q는 짧은 서브에 대한 백핸드플릭 부터 하회전에 대한 백핸드 드라이브까지

무난하고 안전하게 걸려주는 좋은 조합이었습니다.

이후 용품탐구병이 발동하여 5Q를 텐존울트라로 교체하고 p7을 후면으로 돌리게 되면서

뭔가 아쉬운부분이 포핸드에서 발생하더구뇨

텐존울트라가 무난하고 드라이브의 안정감은 좋지만 아웃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후면 p7은 기술구사는 5Q보다는 용이하지 않지만 회전량은 훨씬더 많았구요 백핸드쪽에서

거의 대부분의 점수를 얻었더랬습니다.

그러나 안정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다시 5Q로 백핸드는 정착 (저에게는 최고의 조합입니다.)

그러나 포핸드는 텐존SF로 갔다가 반발력을 감당하지 못하고(이상하게 피터팬의 가변반발력

과 맞물려 오버 미스가 많더군요 _) 에볼루션 MX-P 장착 준비중입니다.

후에 에불루션 전면 사용기는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ETERPAN

Tenzone SF

5Q

곽준식 님   2006.04.04
  • 플레이 위치전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마린카본중펜
  • 포핸드 러버트루 이노베이션
  • 백핸드 러버허리케인3
박주훈 님   2013.08.05
  • 플레이 위치중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Samsonov Carbon
  • 포핸드 러버5Q
  • 백핸드 러버P7

Samsonov Carbon

5Q

P7

문경호 님   2006.04.03
  • 플레이 위치전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오펜시브 클래식
  • 포핸드 러버허리케인3
  • 백핸드 러버

탁구닷컴에서 몇주전 스티가의 오펜시브 클래식 마스터를 구입하였읍니다. (이하 존칭생략 ^^)

사실은 레전드그립을 구입하고 싶었으나 그 당시 레전드그립은 품절상태라서 할수없이 마스터를 선택했다.

무게를 달아보니 82g... 생각보다 가볍다 ㅋ. 두께는 약 5.4mm정도로 매우 얇은 편. 러버를 붙이지 않은 상태에서 탁구공을 튀겨보니 카본류의 블레이드에 비해서는 약간 덜 딱딱한 감이 전해진다. 카본류의 블레이드에 공을 튀겨보면 "깽깽". 반대로 나비의 요니에르에서는 "퍽퍽". 오클에서는 "탕탕". 여러 인터넷 자료에서 스티가의 오펜시브클래식의 가장 큰 문제점은 블레이드면이 러버를 떼어낼때 듬뿍 떨어져 나가는 점이라 하여 러버를 붙이가 전에 마트에서 사 온 투명 라카를 뿌린 후 사포질 살짝. 앞면에 허3 2.2mm와 뒷면에 칸 max를 붙이고 시타에 들어갔다.

참고로 본인은 귀차니즘때문에 글루는 러버 붙이고 수명 다할때 까지 글루잉을 안함.

러버를 다 붙이고 사이드를 보강하고 무게는 171g. 지금까지 경험상 나의 팔 힘으로 175g이상이면 라켓을 휘두르는데 스피드가 떨어지고 힘만 들어갔었다. 171g인 지금상태는 상당히 편하게 스윙이 된다.

앞면은 기본적으로 점착성 이기 때문에 탄성에 한계가 느껴진다. 아마도 이것은 카본류의 블레이드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드라이브를 걸어보니 스피드가 증가하면서 날카로운 포물선과 탁구대에 튕긴후에 쫙 가라않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인다.

뒷면은 생각보다 탄성이 좋다. 약한 백스윙으로도 하프발리에서 탄성부족을 느끼지 못한다. 약간 큰 백스윙 후 백드라이브를 걸어보니 러버에 깊숙히 공이 묻힌 후 매우 빠르게 튕겨져 나가며 큰 회전이 먹힌다.

기본적으로 지금의 조합에 나름대로 만족한다. 그립이 마스터인데 약간 손에서 헐거운 감이 있다. 약 2시간 동안 사용하더라도 그립이 두껍지 않기 때문인지 손가락이나 손목의 피로도는 크지 않은거 같다. 혹시 마스터였다면?(음.. 잘 모르겠음)

전반적으로 오펜시브 클래식에서 느낀 점은 상당히 얇고 가벼운 5겹합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5겹합판 블레이드에 비해 스피드(탄성)가 떨어지지 않는다. 여기에 5겹합판의 강점인 드라이브시 뭍히는 감 역시 좋은쪽에 속해 쉐이크핸드 블레이드의 표준으로 삼더라도 부족함어 없을것으로 생각한다.

최국균 님   2013.08.05
  • 플레이 위치중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DHS 왕리친
  • 포핸드 러버1Q
  • 백핸드 러버5Q Sound

1Q

5Q Sound

이웅희 님   2006.04.03
  • 플레이 위치중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히노끼 골드
  • 포핸드 러버네오스 사운드
  • 백핸드 러버

김창원 님   2013.08.03
  • 플레이 위치중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INFINITY VPS V
  • 포핸드 러버EVOLUTION EL-P
  • 백핸드 러버블리츠

INFINITY VPS V

EVOLUTION EL-P

이재일 님   2006.04.03
  • 플레이 위치전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히노키 셰이크 크라이저
  • 포핸드 러버마크로
  • 백핸드 러버트루 이노베이션

마크로

서성호 님   2013.08.03
  • 플레이 위치전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Timo Boll ZLC
  • 포핸드 러버EVOLUTION MX-P
  • 백핸드 러버Hexer Plus

중펜 티모볼ZLC를 사용한지 1년 여쯤 되는거 같다. 워낙 중펜으로는 레어템이라 정보도 많지 않았지만 일단 쉐이크의 느낌이 좋아서 좀 비싼듯했지만 구매하게 되었다.

무게는 86G 좀 무겁기는 하지만 다행히 두툼한 그립이 손에 잘 맞고 무게 중심이 잘 잡혀 있어서 인지 무게감은 살짝 덜하다 한 3G정도는 가벼운 느낌이다. 그리고 두께가 얇은 편이라서 그립감이 지금까지 사용해본 블래이드중 가장 좋았다.

가장 많은시간 사용해본 ALC(티모볼류)계열과 비교시 손맛이 확실히 좋고, 소리도 조금 고음이나고 경쾌하다. 약간의 울림과 아주 약간 휘청이는듯한 느낌. 그리고 반발력이 살짝 놓게 느낀다. 그에 따라 구질의 무게감이 약간 가벼운 느낌이 있었다.

ALC계열이 러버를 가리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ZLC에서도 조금은 다르지만 조금 조합의 어려움이 있었다. 일단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요즘 신형스폰지(기포가 큰?)들과는 조합이 좋았지만 기존의 일단 스폰지(기포가 작은)와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중 스핀중시형과(05형)의 조합에서 만족도가 놓았다.

지금까지의 러버조합은

개인적인 성공조합은 MX-P,P5,시그마프로,블리츠,P7.. 현재는 MX-P가주력이다.

ALC에서 주력이었지만 텐죤,헥서HD는 튕기는 느낌이 더강해져 수비시 약간의 콘트롤부분 손실과 공격시 오버미스 증가, 구질이 직진성이 강해진 만큼 깨끗해져서 한방성 공격은 좋으나 그 외 리턴되어 넘어오는 공이 많아진다?? 아마 나의 임팩트가 모자람이 원인일 듯 싶다. 일단 적응실패..ㅜ.ㅜ

그리고 64류는 다루기는 정말 편하지만 위력을 내기가 어려웠다,헥서플러스,시그마1유로..

고탄성고마찰러버는 일단 스핀 중시형에 익숙해져서 인지 적응이 어려웠다.

구하기는 어렵지만 티모볼ZLC는 적응한 지금 다른 조합이 전부 스윙라켓이 되었다. 그만큼의 매력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일단 마린 스타일인 내게 전면 쇼트의 편안함과 정교한 콘트롤능력, 그리고 드라이브 공격시 속도와 회전에 자신이 생긴다.

Timo Boll ZLC

EVOLUTION MX-P

Hexer Plus

김경민 님   2006.04.03
  • 플레이 위치중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키네틱 CF 케블라카본
  • 포핸드 러버죠넥스 JP 검정2.0
  • 백핸드 러버Gallardo Tension

이 라켓은 온라인으로 사지 않고 직접 매장에 가서 고른것이다.

도닉사의 도텍시리즈를 사려고 했다가, 공을 튀겨본후 이라켓과

카본아라미드(검정블레이드)와 5분간 갈등한 뒤 케블라에대한 좋은 추억때문에

케블라카본을 선택했다.

라바는 F-1N에 길드려져 있기때문에 도닉사의 새로운라바 죠넥스가

성질상 비슷할것 같아 선택했고 갈라도텐션은 시험삼아 구입했다.

엄청난 자금이 한번에 없어지니 다소 용돈의 압박으로 고생 좀 했다.

처음 라바를 붙일때 늘 그렇듯 라바풀을 3~5회 발라주어야 붙는다

갈라도는 좀 낫지만 죠넥스는 오징어 구워놓은 것처럼 뒤집어지게 휘었다..

이런류의 라바들은 대게 다시 붙일때 모양 맞추기가 넘 어렵다.

늘어나던가 좀 모자르던가.. 아무튼 처음이외에는 스타일 지대로 구겨진다.T T

시타에 들어갔다.

사람들이 처다본다. 타구음이 깡깡 거리며 마치 알루미늄 패트로 야구공 치듯한 소리가

난다. 헐 그렇다고 볼이 무지 빠르게만 날아가지 않고 드라이브의 위력도

제법 나오는듯 하다. 티모볼라켓 보다는 잘나가고 프모카본보다는 덜나간다.

손의 울림은 전혀 없다. 그래서 굉장히 편하게 타구할 수 있었다.

티모볼과 텃치감을 비슷하지만 프모카본의 멍멍함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할 수 있겠다.

빽쪽의 컨트롤도 어느정도 균형이 있었고 갈라도 라바에 붙혀서 그런지 빽쪽타구음은

그야 말로 대포소리처럼 난다. 같이 치시는 분이 깜짝놀라서 "먼 소리가 그리 커요" 하고 물을정도로.....

역시 블레이드는 안드로가 잘 만드는 듯하다. 여지껏 많은 라켓을 잡아 봤지만

안드로 라켓처럼 사람편하게 해주는것도 없다.

2번째 라켓을 추천한다면 야사카 오펜40을 사라.. 당신의 드라이브가 어느정도 위력이 있는지 느끼게 되고 컨트롤이란게 무엇인지 알게 된다. 라바는 F-1S나 N을 추천한다.

빽쪽은 스라이버나 발트너가 가장 좋았다....

이재은 님   2013.08.03
  • 플레이 위치중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하이퍼터치
  • 포핸드 러버텐존울트라
  • 백핸드 러버텐존울트라
김형진 님   2006.04.03
  • 플레이 위치전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옵티멈 플러스 ST(79g)
  • 포핸드 러버레볼루션 쿼드 450 Max
  • 백핸드 러버태키파이어 스페셜 1.9

펜홀더에서 셰이크핸드로 전향하면서 사용하게 된 블레이드들은 다음과 같다.

슐라거라이트, 오비드, 프리모락카본, 키네틱All+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 결과 나에게는 카본 보다는 합판쪽이 어울린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키네틱All+는 부드럽게 감기면서도 강렬한 파워가 있어 가장 만족했던 블레이드였다.

최근 백핸드쪽의 블럭 안정성이 조금 떨어져서 컨트롤이 좋기로 유명한 태키파이어 스페셜 1.9를 붙여봤는데 러버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서 좀 더 가벼운 블레이드는 없을까 하고 찾던 중 탁구닷컴의 주력상품이라는 옵티멈 플러스(79g)가 눈에 들어왔다.

옵티멈 싱크보다도 더 반발력을 높였다고 해서 딱딱한 느낌의 무거운 블레이드일줄 알았는데, 매우 경량이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지녔다.

포핸드롱을 쳐보니 키네틱All+에 비해 덜 나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판의 울림이 더 강해서 그 차이가 더욱 크게 느껴졌다. 하지만, 스윙스피드를 조금만 빨리 하니 높은 타구음이 나면서 상당히 강력한 볼이 만들어졌다.

블럭을 해보면 이 블레이드의 뛰어난 컨트롤 능력을 느낄 수 있다. 상대의 강력한 스매싱이나 드라이브도 라켓각만 조절하여 갖다대면 낮고 빠른 리턴이 되어 상대가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드라이브를 해보니 매우 부드럽게 감싸주면서 적당한 길이로 포물선을 그린다. 키네틱All+보다도 부드러움이 강해 같은 폼으로는 루프성 볼이 많이 만들어져서 좀 더 체중을 앞쪽으로 실으며 드라이브를 걸어보니 매우 강렬한 드라이브가 걸리는게 마음에 들었다.

이 조합은 전진에서 백핸드쪽은 블럭이나 보스커트로 기회를 노리다가 포핸드쪽으로 볼이 왔을때 한방보다는 연속 드라이브로 이끌어가는 스타일에 적합한 것 같다.

박달수 님   2013.08.02
  • 플레이 위치중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모든 스타일
  • 블레이드Samsonov Carbon
  • 포핸드 러버Vega Asia
  • 백핸드 러버Vega Asia

우아한 올라운드를 지향하지만 연결에 문제가 많은 셰이크핸드 중진형입니다. 본래 쓰던 블레이드는 엑시옴 제트로쿼드인데 얼마 전 눈을 수술하고 나서부터 탁구가 급격히 어려워지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삼소노프카본을 쓰게 되었습니다.

별 생각 없이 아는 분의 삼소노프카본을 써보고는, 처음엔 통통거리는 타구음에 많이 웃다가 그게 제법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고 의외로 연결이 낫다는 상대편의 평가를 듣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예전에 쓰던 채도 좋은 라켓이지만 불편한 눈으로 플레이하면서 타구점 변동 같은 문제가 생겨 조금은 구질이 밋밋하다 싶었고 범실이 확연히 늘어 걱정을 크게 했는데, 구질은 특별히 달라지지 않았지만 어덯게든 상대의 코트에 올리기는 훨씬 수월한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서브리시브가 편해졌는데요, 네트를 넘어올 쯤부터 공이 확실히 보이는 처지가 되고 보니 상대편 서브동작 만으로 대응하면 속는 경우가 많아 천천히 대응하다 보니 리시브 범실이 늘었었는데 느리게 대응하는 상황에서도 서비스리턴의 법실이 많이 줄었습니다.

다만, 스매싱의 위력이 현격히 떨어지는 건 어찌할 수 없는 약점입니다. 강하고 큰 스윙으로 스매싱해도 조금만 물러서면 받아낼 수 있다든지, 예전보다 채를 더 숙여서 때려야 상대방의 힘을 죽일 수 있다든지 하는 어려움은 있습니다. 스매시타이밍을 조금 당기지 않으면 바로 홈런이 되더군요. 뭐, 받아들이고 바꿔야겠지요. 모든 면에서 다 좋을 수야 있겠습니까? 더구나 특이한 처지에서 이 정도로라도 공을 다룰 수 있게 해주는 채는 많지 않을테니까요.

한참 고수분들께는 그냥 잡담거리에 지나지 않을테지만 연결플레이에 약하면서도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없거나 저처럼 눈이 불편한 분들께 권할 만한 블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Samsonov Carbon

Vega Asia

Vega Asia

공상혁 님   2006.04.03
  • 플레이 위치전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궈얀, 5겹 블레이드들
  • 포핸드 러버허리케인2, 삼구 999t-1
  • 백핸드 러버허리케인3

주로 5겹 오펜시브 클레식계열의 필링이 좋은 블레이드을 사용합니다.

포핸드 러버는 중국러버 허리케인2,삼구 999t 상하이스폰지 #22호를 주로 사용하고

끈적하고 딱딱한 러버 선호합니다.

빽핸드 러버는 과거 고탄성러버 사용했으나 요즘에는 허리케인3를 주로 사용합니다.

가벼운 블레이드 선호하는 이유는 중국러버의 무게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링을 중요시하는 스티가제품을 좋아합니다.

파워가 조금 문제있어 지금은 koto표층인 p520, 류궈정을 가장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오펜의 림바 보다는 쫌 글쵸...

그리고 오펜시브클래식CR도 다 좋은데 일반 아마츄어가 사용하기는 약간 파워는 딸리는것이

불만인것 같아서 구오얀 블레이드 구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블레이드는 타구음(필링)이 통통거려서 그 타구감이 스핀을 걸 때와

걸지않고 너클볼을 넣을 때 나는 소리가 틀려서 원하는 대로 쳤는지 구분하기 쉬워

원하는데로 공을 보낼수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먹먹한 블레이드보다 훨씬

안전감있고 날카로운 공격을 가능케합니다.

그리고 일단 두께가 마스터디콘, 아발록스p555(5.6mm)보다 두꺼워 파워는 업되면서..

더 소프트한 느낌..그리고 깔끔한 타구음....타구음은 마스터 디콘에 준합니다.

그립은 ST그립만 나오지만 상당히 잘만든 그립입니다.

쉽게 놀거나 ...흔들리지 않는 그런 그립입니다. 약간은 두툼한 느낌입니다.

중국러버와 조합좋은 구오얀블레이드의 특징은 러버를 가리지 않는것이

대단한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요즘은 컨트롤이 압권인, 디퍼와 올라운드 에볼루션도 병행해서 사용합니다

배상우 님   2013.08.02
  • 플레이 위치중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Furious
  • 포핸드 러버Tenzone Ultra
  • 백핸드 러버Genius Sound

Furious

Tenzone Ultra

Genius Sound

이종경 님   2013.08.01
  • 플레이 위치전진 위주
  • 플레이 스타일드라이브 위주
  • 블레이드Peter Korbel
  • 포핸드 러버EVOLUTION MX-P
  • 백핸드 러버Calibra LT

탁구 초보입니다

연습마저도 딱히 열심히 안 하는

해서 실력은 정말 별로인데요

근데 이 조합은 정말 환상적으로 좋네요

코르벨 ST+에볼루션 MX-P+칼리브라 LT

정말 어디에도 알려주고 싶지 않은 조합

혼자만 알고 싶은 조합입니다

장점은 워낙 많으니 우선 단점부터 먼저 적어보겠습니다

무게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코르벨이 80그람이 채 안 되는 블레이드입니다

여기에 두 러버를 붙였더니 182그람 정도가 나옵니다

이건 제 생각보다 좀 많이 나가는 무게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라

풀칠을 몇 번 해서 그런 것도 같고 암튼 180 아래로 나와줄 것으로 알았는데 2그람 정도 중량 초과네요

그거 하나 빼고 단점이 없습니다

포핸드는 진짜 끝내주구요 백핸드도 저처럼 블록위주 전형에게 아주 좋습니다

전진드라이브+백핸드 블록 위주로 플레이를 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조합은 없을 듯 싶습니다

딱 하나 만약 7겹 합판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은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참고로 코르벨은 아시다시피 5겹 합판입니다. 울림 끝내주죠^^)

젤로 기가 막힌 건

사운드입니다

아주 탕탕 하고 잘 울려줍니다

아주 묵직한 사운드감이 옵니다

코르벨의 울림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이 러버 mxp 붙이고 나니 합판의 그 울림마저 너무 사랑스럽더군요

진짜 좋습니다

5겹 합판 코르벨에 정말 잘 어울리는 러버입니다

코르벨의 단점(?)을 완벽 보완해준다고나 할까요

게다가 드라이브 질 끝내줍니다

저 실력 별로입니다

그런데 제 실력으로 도저히 나올 수 있는 드라이브 궤적이 나옵니다

타격감도 끝내주고요(클릭감이라고 하나요)

직선에 가까운 드라이브

상대 깜짝 놀랍니다

물론 묻히는 건 좀 덜합니다만 암튼 직선으로 가는 듯 싶은데 쭉쭉 잘 떨어집니다

신기한 궤적입니다

적어도 저한테는 말이죠

잔기술용으로는 약간 부족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이건 제 기술 부족 같습니다

백핸드로도 끝내줍니다

돌려 써 봤습니다

살살 걸어주는 백핸드가 아주 일품입니다(저는 살살밖에 못 겁니다)

백핸드 푸시에도 끝내줍니다

암튼 전면용 러버입니다만 후면용으로도 아주 끝내줍니다

칼리브라 LT 는 사실 아직 적응중입니다

분명 뛰어난 러버인데 아직은 좀 적응이 안 되네요

일단 튕김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회전이 안 걸리는 건 아닙니다

잘 걸립니다

물론 mxp 만큼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여느 러버 못지 않게 잘 걸립니다

제 백핸드 드라이브 실력이 별로여서 정확한 확인은 어렵습니다만 저보다 고수분이 써 본 바 아주 좋다라고 합니다

드라이브용으로도

저는 잔기술용으로 잘 써 보고 싶습니다

최소 mxp 보담은 잔기술이 용이하긴 합니다

둘을 쓸 땐 전면은 mxp 후면은 칼리브라 lt 를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허접한 사용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eter Korbel

EVOLUTION MX-P

Calibra 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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