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카리아는 프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라켓 중 하나이다.
드라이브 전용의 선수에게는 자신의 스타일로 쉽게 칠 수 있고 입문용으로도 괜찮은 라켓이다.
포핸드는 가장 유명한 테너지 05계열이다.
드라이브용으로 성능에는 단점이 없는 러버이며, 가성비(가격 비싸고)가 떨어지고 수명이 짧다는 단점만 존재한다. 가격은 좀 비싸도 수명이라도 길면 좋겠는데.. 보통 2 ~ 3달이면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가격과 수명 때문에 가끔 쓰는 러버이지만 중요한 경기 할 때 한번씩 사용하면 좋다.
테너지 05계열 대체재로 라잔터 R47, MX-k, MX-D, 오메가7 아시아, 오메가5 아시아, G-1 max(스피드 안좋아서 포기), 금궁8 등 사용해봤지만 가성비와 성능을 모두 만족하는 러버는 아직 찾지 못했다.
앞으로 베가프로(많이 추천함) 추가로 테스트 해볼 생각이다.
백핸드는 다양한 러버를 사용했지만 백드라이브 스핀과 컨트롤은 G-1 MAX가 가장 좋은 것 같다.
가성비와 성능 두가지 균형을 잡은 러버이다. 요즈음 가격이 계속 올라서 다른 러버를 찾는 중이긴 하다.